[대한예수교 장로회 광성교회]



 

 
    그리스도인이 걸리는 질병   (2017/04/27) hits : 141
그리스도인이 걸리는 질병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질병이 있다. 감기같이 누구나 한 번쯤 걸려봤을 만한 것도 있는가 하면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무서운 질병도 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육신적인 질병만 있는 것이 아니라 거듭난 사람들이 걸리는 “영적인” 질병도 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영적인 질병에 걸려 신음하고 있다. 다음은 영적인 질병의 몇 가지 예이다.

1. “습관성” 기도 망각증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잘 걸리는 질병으로서, 육신적인 질병과 비교한다면 “호흡기 질환 장애”와 같은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이라는 바다 속에서 기도로 호흡하고 있다. 그러므로 거듭난 사람이 기도로 호흡하지 않고 버틴다면 그는 머지않아 이 세상의 바다 속에서 익사하고 말 것이다. 성경의 위대한 기도의 용사들은 하루에 세 번씩 기도했다(시 55:17). 물론 이것은 밥먹기 전에 하는 식사 기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한다는 것이 쉽게 생각될 수 도 있으나 매일 세 번의 진지한 기도를 하나님께 꾸준히 드린다는 것은 영적으로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면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하나님의 자녀가 하늘에 계신 그의 거룩하신 아버지와 대화하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다. 기도는 전능하신 분께 올라가는 향기로운 냄새이며 무한한 지혜의 보고이기도 하다(약 1:5). 뿐만 아니라 기도는 장수의 비결이기도 하다. 히스키야도 눈물의 기도를 통해서 15년의 생명을 더 연장받지 않았던가(왕하 20:1-6)! 이와 같이 기도는 구원받은 죄인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과 특권인 동시에 가장 큰 의무이기도 하다. 선지자 사무엘은 자신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을 쉰다면 자신이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라고 했다(삼상 12:23).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거룩한 입을 여시어 말씀하시는 것이며 우리는 그 고귀한 음성을 듣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지극히 위대하신 분은 조용히 우리의 기도를 경청하신다.

2. 구령 공포증
갓 태어난 아기들이 잘 걸리는 병이 있다. 마찬가지로 갓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잘 걸리는 병이 바로 “구령 공포증”이다. 흔히 갓 구원받은 사람은 자신이 성경을 잘 모른다는 이유때문에 구령하는 것을 기피한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들만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복음을 증거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복음을 증거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말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교회를 얼마 동안 다녔는가와 관계없이 거듭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바로 이 일이야말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첫 걸음이기도 하다.이 “구령 공포증”은 “물리치료”를 통해서 치료할 수 있다.  복음을 증거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과 함께 복음을 전하러 나가는 것이 효과적인 치료의 방법이다. 만약 당신이 이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면 지금 성경과 전도지를 들고 거리로 나가라. 그리고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에게 전도지를 주며 당신이 어떻게 구원받았는지 이야기해 주라. 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을지라도 당신의 병은 이미 치료된 것이다.

3. “만성” 성경읽기 결핍증
이 병에 걸리면 기형아로 성장하기 쉽다. 성경적 지식이 없으면 아무것이나 “기독교 냄새”가 난다 싶으면 다 수용해 버리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굳게 붙들고, 어떤 사람은 유명한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라면 기를 쓰고 믿으려 한다. 우리나라에는 이 “만성 성경읽기 결핍증”에 걸린 사람이 너무나도 많이 있다. 이 병에 걸리면 “독극물”에 쉽게 중독되는데, 성경을 제대로 읽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바로 방언과 새벽기도와 극단적 칼빈주의라는 맹독성 독에 중독되는 것이다. 은사주의자들은 방언을 하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늘에서는 그런 “그리스도인”들을 기형아라고 부른다. 칼빈주의자들은 모든 사람들이 다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구태여” 복음을 전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이들은 분명 기형아가 아니면 “딴 집” 식구일 것이다.이 질병은 꼭 치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성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 만약 당신이 이 질병에 걸렸다면 지금 요한복음 1장을 펴라. 당신은 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라고 기록된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럼 이제 지체하지 말고 계속해서 읽어 내려가라. 당신이 이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이 방법밖에 없기 때문이다. 『갓난 아기 들로서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라. 이는 너희가 그것으로 인하여 자라게 하려 함이니라』 (벧전 2:2).

4. 헌신 기피증
헌신 기피증”은 현재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걸려 있으며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 병에 걸린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지역교회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결코 성장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사소한 오해”로 말미암아 이 병에 걸린 사람이 늘어나게 되었다. 거듭났다고 하는 사람에게 헌신하라고 하면 신학교에 가라는 말로 알아듣는다. 즉 헌신한다는 말은 목사가 되겠다는 말과 같은 뜻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러나 헌신은 그리스도인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다. 헌신은 말 그대로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내어드린다는 것이다(롬 12:1-2). 그러나 사실 우리의 몸은 우리가 하나님께 내어드리기 전에 이미 하나님의 것이다(고전6:19- 20;  7:22-23). 그러므로 “헌신 기피증”에 걸린 사람은 사실 도둑놈 심보를 갖고 있는 것이다. 헌신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후회의 눈물을 흘릴 것이다. 주님께 헌신할 수 있는 기회는 오직 지금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모두 자기 자신의 일만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은 구하지 아니하느니라』 (빌 2:21). 『그런데 어찌하여 너희는 나를 ‘주여, 주여.’라고 부르면서도 내가 말하는 것들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눅 6:46).

5. 세상 상사병
이 병은 썩어질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는 증상을 나타낸다. 이 병은 “식물 인간”에 견줄 만한 병으로, 감염된 사람은 하나님의 목전에서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다(딤전 5:6). 성경은 “세상과 친구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약 4:4). 이 병에 걸린 하나님의 자녀는 더 이상 세상의 빛도 아니고 소금도 아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은 다시 마귀에게로 가서 종노릇을 하는 것으로, 말하자면 탈영병인 셈이다. 이 세상은 우리의 구주를 못박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세상이 유혹해 올 때일수록 더욱더 그리스도께로 관심을 집중시켜야 한다. 세상이 “유혹”의 개스로 당신을 교란시킬 때 진리의 허리띠와 의의 흉배를 붙이고 믿음의 방패로 방어하며, 이러한 경우에는 특별히 기도의 방독면을 쓰고 당신의 생각과 구상과 마음을 적에게 점령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6. 교만 “환각증
”마지막으로 이 질병은 우리가 앞에서 살펴본 모든 질병들보다 훨씬 더 무서운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병에 걸리면 자신은 굉장히 영리하고 위대하며 남들은 다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이러한 병에 걸린 사람은 단 한 사람일지라도 지역교회 전체를 흐려놓을 수 있다. 사실 이 “교만환각증”에 걸린 사람에게는 특별히 듣는 약도 없다. 구태여 약을 들라고 하면 “몽둥이”가 있을 뿐이다.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재갈이요, 어리석은 자의 등에는 매니라』 (잠 26:3). 교만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구원받은 죄인은 있어도 “위대한 죄인”은 없다. 하나님의 목전에서는 다 같은 죄인이거늘 교만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교만 환각증에 걸린 사람을 치료하시는 유일한 방법은 “전기 충격 요법”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사람은 쳐서 낮추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그 분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 5:6).

이러한 영적인 질병들은 어떤 종류의 암이나 질병보다 사람을 훨씬 더 심각한 상태로 몰고가기 때문에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영적인 질병에 걸리느니 차라리 다리를 하나 잃던가 암에 걸리는 것이 더 “유익”할 것이다. 한쪽 다리가 없어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한쪽 팔이 없어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고, 구령하지 않으며, 성경을 읽지 않고, 헌신하지 않으며, 세상을 사랑하는 교만한 사람은 아무리 튼튼한 몸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당신이 만약 이러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확실히 알아야 할 사실은 당신 스스로는 이러한 질병들을 절대로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인간의 모든 연약함을 아시는 그분께 도움을 청한다면 그분은 결코 당신의 요청을 거절하지 않으실 것이다.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의사가 필요없지만 병든 사람들에게는 필요하니라. 나는 의인들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들을 회개에 이르게 하려고 왔노라』 (눅 5:3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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